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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도가 하나의 도시로? - 수도권 핵심신도시를 주목하라.
7일 송도국제도시에서 개막한 인천세계도시축전의 경기도 홍보관에 들어서면 방문객과 함께 '메가시티'라는 단어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. '메가시티'는 경기도의 비전으로 교통혁명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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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지원 의원에 정보 넘긴 ‘빨대 공무원’ 드러날까
서울중앙지검 외사부는 천성관 전 검찰총장 후보자 측의 면세점 쇼핑 정보가 유출된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관세청으로부터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자료 목록을 넘겨받았다고 20일 밝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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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최대 직수입 브랜드 쇼핑몰 슈즈모아
패션리더들의 앞선 선택 슈즈모아(www.shoesmoa.co.kr) 는 1020세대 패션리더들의 요구에 발맞추어 전 세계의 Trend를 소개하고 그에 따른 상품과 콘텐츠를 제공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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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양념 경제학] ‘스텔스 소비’ 미국 명품족이 변했다
2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스의 명품 쇼핑거리인 로데오 드라이브의 카르티에 매장 앞. 제품을 산 뒤 문을 나선 한 남성의 손에 카르티에 로고가 박힌 쇼핑백 대신 허름한 비닐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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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격도 품질도 10점 만점에 10점!
지미 추의 고향 쿠알라룸푸르, 인기 쇼핑 플레이스 부상 로컬 브랜드부터 글로벌 브랜드까지 365일 할인 천국 전세계 슈어 홀릭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는 지미 추의 고향 말레이시아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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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-Style] 올가을 패션 빈티지에 물들다
왜 요즘 노래는 들을 만한 게 별로 없을까. 예전 명화들을 보면 가슴 찡한 명장면으로 가득한데 왜 요새 영화는 볼만한 게 없을까. 답은 쉽다. 나온 지 수십 년이 지났어도 여전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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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-Style] “정체성·퀄리티 지키면 명품은 흔해도 명품”
지난달 30일 오후,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에 있는 루이뷔통 본사에서 이브 카르셀 회장을 만났다. 그는 이날 언론에 처음으로 공개된 ‘한인 작가 10인 전시회’에 참석하기 위해 본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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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-Style] 명품 브랜드, 예술을 입히다
명품 브랜드가 예술을 만난다. 더 이상 새로운 일이 아니다. 이젠 마치 하나의 공식이 된 듯하다. 명품 브랜드들이 막대한 돈을 쏟아가며 각종 문화행사를 후원하는 이유는 무엇일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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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Life] 수입 분유가 더 안전 ? 국산과 큰 차이 없어
일러스트=이정권 기자 생후 5개월 된 딸아이를 둔 직장맘 지영민(30·서울 도화동)씨는 얼마전 인터넷 쇼핑몰에서 독일산 분유를 샀다. 멜라민에 오염된 분유원료(락토페린)가 국내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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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-Style] 싸구려 ‘디지털 시계’ 명품으로 부활
요즘 중·고생들이 철마다 쏟아지는 휴대전화와 MP3 플레이어에 눈이 먼다면, 1980년대 학생들의 으뜸 관심사는 단연 ‘전자 시계’였다. 누군가 새 디지털 시계를 차고 오면 부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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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황에 끄떡없던 명품마저 …
불황에도 끄떡없던 유럽의 명품 업체들이 금융위기 앞에서는 속수무책이다. 월스트리트 저널은 8일 보석업체 티파니와 패션업체 불가리가 신규 매장 개설을 미루기로 했다고 보도했다. 연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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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-Style] “가십걸에 나온 옷 사주세요”
‘가십걸의 헤로인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신고 나온 부츠’, ‘린지 로한이 선택한 스타일의 가죽 재킷’. 할리우드 스타들의 패션에 전 세계 젊은이들은 열광한다. 그들이 입고, 신고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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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-Choice] 샤넬 ‘프리미에르’ 시계
‘태양왕’ 루이 14세는 프랑스의 절대왕정을 상징한다. 17세기 프랑스를 지배했던 그의 취향은 고급스럽고 화려하기로 유명하다. 당시 프랑스의 건축과 문화 역시 화려함을 자랑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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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-Style] 금요일 밤, 그녀는 비행기를 탄다
답답한 도시, 숨 막히는 직장에서 벗어나고픈 2535 여성들은 늘 탈출을 꿈꾼다. ‘코에 바람이나 넣자’는 소박한 바람이기도 하지만 이들의 계획은 언제나 야심 차다. 금요일 직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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압구정동 아줌마|재테크 정보 남이 알까봐 ‘쉬쉬’
전국 부자 동네 중에 입소문이 가장 빠른 곳은 어디일까? 남편 몰래 비자금을 만드는 ‘사모님’이 많은 곳은 어느 동네일까? 이코노미스트가 광고대행사 대홍기획과 공동으로 신흥 부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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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플해서 아름다운, 스칸디나비안 스타일
이름조차 낯설었던 스칸디나비아. 덴마크, 노르웨이, 스웨덴, 핀란드 등 북유럽 국가에서 건너온 스칸디나비안 라이프 스타일이 부상하고 있다. 여성의 곡선을 재현한 S형 의자, 긴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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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더걸스가 그린 그림이 MP3에 그대로
▶이노 GDN의 MP3 플레이어 ‘W0’- 댄스그룹 ‘원더걸스’의 소녀 멤버 5명이 그린 왕관·별·입술 그림을 제품 표면에 새겨▶트루릴리전의 ‘지아나진’(일명 전지현 청바지)-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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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전제품 구입 후회하지 않으려면…
옷이야 입어 보면 되고 화장품은 샘플을 발라보면 되지만 가전제품은 그럴 수가 없다. 가격도 대부분 만만찮으니 까딱 잘못 선택하면 두고두고 후회하기 십상이다. 자동차 시승하듯 직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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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소비자의 힘 바나나리퍼블릭 콧대 꺾다
요즘 수입의류 홍보 담당자들은 셋만 모이면 바나나리퍼블릭 이야기다. 지난해 8월 한국에 진출한 이 브랜드가 최근 슬그머니 판매가를 적잖이 낮춘 걸 두고 입방아다. 지난해 미국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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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-Style] 무난한 것 70% 튀는 제품 30% 해외 패션 브랜드 ‘수입의 법칙’
장면1. 여행지에서 ‘로로 피아나’의 기내용 가죽가방 구입을 망설였던 주부 윤모(49·서울 서초동)씨. 큰 맘 먹고 국내 매장을 찾았지만 사려는 아이템은 없었다. ‘그때 살 걸’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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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한국인 디자이너, 세계 패션의 미래 이끈다”
“한국과 일본에서 온 재능 있는 신인들이 08~09 가을·겨울 파리 패션쇼를 빛냈다.” 프랑스 유력지 르피가로는 지난달 22일 이번 시즌을 정리하면서 이렇게 보도했다. 파리에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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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입경제] 희귀 브랜드 사냥꾼 '프루브족'
‘프루브(PRUV)족’이 뜬다. 프루브족은 ‘희소가치를 자랑스럽게 실현하는 사람(Proud Realisers of Unusual Value)’을 뜻한다. ‘희귀 브랜드 사냥꾼’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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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라인몰, 백화점 앞서 여름 세일 돌입
온라인 쇼핑몰이 일제히 ‘여름 세일’에 돌입하면서 세일 대전(大戰)이 벌어지고 있다. 업계에 따르면 온라인몰의 경우 예년까지는 7월초 백화점 정기 세일 기간과 맞추거나 그 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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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분당·수지를 내 품안에'
분당·수지 지역에서 '백화점 3파전'이 펼쳐질 전망이다. 지난달 초 롯데백화점 분당점은 7개월에 걸친 리뉴얼 작업을 마치고 본격 판촉전에 나섰다. 같은 달 22일 문을 연 신세계백